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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이슈/ "어떻게 어선이 불에 탑니까" 바다를 덮친 기막힌 산불/ MBC

mosa-atv 2025. 3. 2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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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 영덕 동해안 마을에 미친 산불의 피해
2. 🔥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와 기초시설 피해
3. 🔥 어촌 마을의 산불 피해 현황
4. 🔥 산불 피해 상황
5. 🌪️ 강풍으로 인한 대규모 산불 피해

 

정박 중이던 어선 12척 불타
출처 - MBC뉴스

 

경북 영덕 산불은 강풍을 타고 바다까지 덮쳐 어선과 주택을 잿더미로 만들었습니다.

산불 감시원이 진화 작업 중 사망하고, 마을 전체가 폐허로 변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초래했습니다.

주민들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생계까지 위협받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불길은 순식간에 양식장을 덮치고, 바닷가 마을은 걷잡을 수 없이 타들어 갔습니다.

이 재난은 자연의 무서움과 함께 재난 대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줍니다.

 

1. 🔥 영덕 동해안 마을에 미친 산불의 피해

영덕 동해안 마을에 미친 산불의 피해
영덕 동해안 마을에 미친 산불의 피해
출처 - MBC뉴스

 

산불로 인해 영덕 동해안의 마을에서 여러 주택과 바닷가 횟집이 불타고 녹아내렸다.

산불은 바다 위까지 덮쳐, 한국에 정박했던 어선들도 불에 타버리는 피해를 초래했다.

불길은 강풍을 타고 바닷가 야산을 넘어 양식장까지 덮쳐 순식간에 잿더미로 만들었다.

2. 🔥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와 기초시설 피해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와 기초시설 피해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와 기초시설 피해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와 기초시설 피해
출처 - MBC뉴스

 

영덕에서 60대 산불 감시원이 진화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경찰은 해당 감시원이 산불 진화 작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도로에서 불길에 휩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영덕 지역 곳곳의 정수장이 불에 타고 변전소가 정지하며 단수와 단전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3. 🔥 어촌 마을의 산불 피해 현황

어촌 마을의 산불 피해 현황
어촌 마을의 산불 피해 현황
어촌 마을의 산불 피해 현황
영덕 #불에탄어선

 

경북 영덕 석리의 어촌 마을은 산불로 인해 모두 검게 그을리고, 집들은 상한 뼈대만 남았다.·

50여 가구가 모여 살던 마을은 폐허처럼 변했으며, 주민들은 막막한 상황에 처해 있다.

화재로 인해 주택의 지붕과 벽, 창틀은 완전히 열에 일그러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박 중이던 어선들이 불에 타, 많은 차량과 어구도 불길에 휩싸여 뼈대만 남게 되었다.

산불로 인해 주민들은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며, 이곳의 상황은 처리가 불가능한 폐기물로 더욱 힘들어졌다.

4. 🔥 산불 피해 상황

산불 피해 상황
산불 피해 상황
출처 - MBC뉴스

 

불꽃이 뛰면서 바다에 찔렸고, 그로 인해 주민들은 살 곳이 사라지고 막막한 상황에 처해 있다.

곳곳에서 주택들이 타버렸으며, 손님을 받고 있는 상점의 상황도 심각하다. 

전기 문제
로 인해 기본적인 생활이 어려우며, 식량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현재는 피해 복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불은 여전히 잦아들지 않고 있다.


산 정상부에서 거대한 불기둥이 치솟고, 도로는 불길로 둘러싸여 있는 위험한 상황이다.

5. 🌪️ 강풍으로 인한 대규모 산불 피해

강풍으로 인한 대규모 산불 피해
강풍으로 인한 대규모 산불 피해
강풍으로 인한 대규모 산불 피해
출처 - MBC뉴스

강풍이 초속 20m를 넘으며 산불이 서풍을 타고 확산되었다.

산불로 인해 주택과 상가 창고가 파괴되었고, 주민들은 밤새 공포에 떨었다.

바닷가 방파제로 피신한 주민 10명이 해경의 구조를 받았다. 

 

※ 영덕 지역에서는 800채의 주택이 소실되었고, 4천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영덕 전체 면적의 27%, 즉 2만 헥타르가 소실되었으며, 이는 2022년 울진 화재를 초과하는 피해다.


 

<  2022년 울진화재와 현 영덕화재의 비교 >

 

* 영덕 산불 피해 현황


주택 피해 : 800채가 불에 타 4천여 명이 긴급 대피했어요. 

단전/단수 : 정수장과 변전소가 불에 타 단전과 단수가 속출했어요.

-  인명 피해 : 산불 감시원이 진화 작업 중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도 있었어요. 

-  마을 피해 : 50여 가구가 모여 살던 마을이 폐허처럼 변했어요.

-  어업 피해 : 어선들이 불에 타고, 양식장이 잿더미로 변했어요.

 

 

* 2022년 울진 화재와 비교

 

-  영덕 산불은 영덕 전체 면적의 27%인 2만 헥타르를 태워 2022년 울진 화재를 넘어섰다고 해요.

 

-  이는 단순한 수치를 넘어, 지역 - 사회에 미치는 광범위한 영향을 보여줍니다.

 

 

* 주민들의 어려움


-  생계 위협 : 어선과 양식장을 잃어 생계가 막막해졌어요.

-  주거 불안 : 집을 잃고 당장 살 곳이 없어졌어요.

-  정신적 고통 : 갑작스러운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정신적 고통이 커요.


▶ 마무리 정리

- 영덕 산불은 2022년 울진 화재를 넘어설 정도로 큰 피해를 남겼으며, 

 

- 주택, 생계, 인명 피해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야기했어요. 

 

- 이 재난을 통해 재난 대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실질적인 지원과 복구 대책 마련이 시급함을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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