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이슈/ 유네스코 세계기록 문화유산도 '와르르'..."잠정적 관람 중단"/ 미얀마 지진/ YTN

목차
1. 🌍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의 피해
2. 🌍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 피해 상황
3. 🌍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 피해 상황
4. 🚧 강진 이후 석장경 사원 운영 중단

 

출처 - YTN뉴스

 

미얀마 강진으로 인해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인 쿠도도 파고다의 석장경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729개의 불탑에 봉안된 석장경은 미얀마 불교 역사에서 큰 의미를 가지며, 미얀마인들의 자부심으로 여겨지는 중요한 문화유산입니다. 

지진으로 인해 출입문이 닫히고, 기둥이 무너지는 등 파고다 곳곳에 균열이 발생했다, 다행히 석장경자체는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번 강진은 문화유산 보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원은 당분간 운영을 중단하고 복구 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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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의 피해

출처 - YTN뉴스

 

미얀마 만달레이는 문화 유산이 풍부한 지역이며, 특히 쿠도도 파고다에 있는 석장경은 유네스코 세계 기록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쿠도도 파고다는 1871년에 2400명의 스님이 모여 만든 불경으로, 미얀마 불교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강진으로 인해 쿠도 파고다의 출입문이 닫혀버려, 불자들과 관광객들의 방문이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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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 피해 상황

출처 - YTN뉴스

 

입구부터 기둥이 무너지고 바닥이 울퉁불퉁한 상황에서 관계자들을 설득하여 내부를 조사할 수 있었다.

내부에 들어가 보니 석장경을 지키는 문이 뜯어졌고, 석장경을 둘러싼 탑들에도 균열이 발생한 것이 확인되었다.

대부분의 탑에서 균열을 확인할 수 있어 피해가 광범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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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 피해 상황

출처 - YTN뉴스

 

관계자는 729개의 석장경을 보관한 탑 중 대략 2개를 제외한 모두에서 균열이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불행 중 다행으로 석장경 자체는 피해가 없다고 설명했다.

유네스코와 미얀마 정부가 피해 규모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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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강진 이후 석장경 사원 운영 중단

출처 - YTN뉴스

 

석장경을 보관한 사원은 당분간 운영을 중단할 계획이다.

사원은 복구 계획을 세우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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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단어 정리

#만달레이
미얀마의 도시 이름입니다.
한국의 경주처럼 많은 문화유산이 있는 곳으로, 이번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습니다.

#쿠도도 파고다
만달레이에 있는 유명한 사원입니다.
이 사원 안에 석장경이 보관되어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파고다는 불교 사원을 뜻하는 말로, 특히 동남아시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건축물입니다.

#석장경
쿠도도 파고다에 보관된 돌에 새겨진 불교 경전을 말합니다.
729개의 불탑 안에 각각 하나씩 봉안되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책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쉽게 말해, 돌에 불교 이야기를 적어 놓은 책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
유네스코에서 중요하다고 인정하여 지정한 기록물을 의미합니다.
이는 보존 가치가 높아 후대에 길이 보존해야 할 기록 유산을 뜻합니다.

#불탑
사찰에서 부처님의 사리나 유물을 모셔두는 탑을 말합니다.
쿠도도 파고다에는 석장경을 보관하는 729개의 불탑이 있습니다.

#대리석 불경
대리석에 새겨진 불교 경전을 의미합니다.
석장경은 대리석에 새겨진 불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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